TV 광고로 익숙한 판시딜을 최근 6개월 동안 복용하면서 최근 판시딜 가격 및 실제 복용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판시딜?
겨울철이 되면서 탈모 관련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많죠? 판시딜은 동국제약에서 제조하는 탈모치료제로 알약(판시딜) 그리고 액상(판시딜액) 두 가지가 있습니다.
판시딜액은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을 거의 보지 못했기에 저도 알약으로 6개월 간 복용 하였습니다. 권장 복용기간은 3~6개월 이므로 권장 복용 기간을 다 채웠습니다.
구매 방법
판시딜은 일반의약품으로 온라인에서 판매가 되지 않기에 약국에서 직접 구입해야 합니다.
따라서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약국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해야 하는데, 가까운 판시딜 판매 약국은 아래 버튼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판시딜 가격
약국에서 구입하는 판시딜은 120캡슐, 180캡슐, 270캡슐이 있었고, 최근 360 캡슐이 추가 되었습니다.
하루에 3캡슐을 복용하므로 120캡슐은 40일분, 180캡슐은 2개월 분량, 270 캡슐은 3개월 분량, 360 캡슐은 4개월 분량이 됩니다.
- 판시딜 180정 (2개월치) = 85,000 원 (1캡슐당 약 472원)
- 판시딜 270정 (3개월치) = 105,000 원 (1캡슐당 약 407원)
판시딜 가격은 약국마다 달랐습니다.
위 가격 정보는 실제로 가까운 동네 약국에서 구매한 가격으로, 서울 종로 쪽에서는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은데 거기까지 구입하러 가는 시간과 비용이 더 드네요.
처음 복용해보려는 분들은 2~3개월 분량을 하나만 먼저 구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판시딜 카피약
유명한 약들은 모두 비슷한 성분이나 효과를 나타내는 카피약이 있습니다.
판시딜만 알고 약국에 가면 약사님들께서 권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케라시딜, 케라스토, 모업, 마이녹실 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판시딜 카피약은 비슷한 성분과 효능을 더 저렴하게 복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제 경우 일단 대표적인 판시딜로 복용해 보았습니다.
판시딜 후기 부작용
일단 복용 전과 후를 비교해보면 새로 머리카락이 자라는 기적(?)은 당연히 없습니다. 다만 힘이 없던 머리카락이 확실히 굵어지고 힘이 생기는 것이 확실히 좋았습니다.
머리카락이 빠질 때마다 하나하나 새어보지는 않았지만 빠지는 량도 줄어든 느낌 입니다.
제 경우 두피가 심한 지성 두피인데, 복용 후에는 지성이긴 하지만 예전처럼 극 지성 두피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샴푸 등의 영향도 있을 것 입니다.
아내도 제 머리카락을 볼 때 정수리부터 가르마 부분에 보이는 두피가 오히려 예전보다 하얗게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탈모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성기능장애 같은 것은 없었고, 가려움이나 발진 등의 부작용도 없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