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을 보내려는 순간, 분명히 입력한 단어가 다른 말로 바뀌면 답답하죠. 아이폰 자동완성 끄기를 했는데도 이런 일이 남는다면 다른 기능이 작동하는지 봐야 합니다. 추천 단어를 보여주는 자동 완성과 입력한 철자를 바꾸는 자동 수정은 별도 설정입니다.
아이폰 자동완성 끄기, 설정 경로는 어디일까
기본 키보드는 설정 → 일반 → 키보드에서 바꿉니다. ‘자동 완성’ 또는 ‘자동 완성 텍스트’를 끄면 키보드 위에 뜨는 단어·문구 제안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메뉴 표기는 iOS 버전과 언어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입력 줄에 회색으로 이어질 문장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Apple은 iOS 18부터 인라인 자동 완성 제안을 별도로 켜거나 끌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설정 화면에 해당 항목이 보이면 함께 확인하세요. 모든 언어와 키보드에서 똑같은 항목이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 보이는 증상 | 확인할 기능 |
|---|---|
| 키보드 위에 추천 단어가 표시됨 | 자동 완성 텍스트 |
| 띄어쓰기 뒤 입력한 단어가 바뀜 | 자동 수정 |
| 입력 줄 안에 회색 제안이 보임 | 인라인 자동 완성 항목 |
| 특정 약어가 늘 같은 문장으로 바뀜 | 텍스트 대치 |
아이폰 자동완성 끄기 안됨, 자동 수정도 확인하기
자동 완성을 꺼도 입력한 단어가 교체된다면 같은 화면의 ‘자동 수정’을 확인합니다. 원하지 않는 교체를 막으려면 이 항목도 끈 뒤, 문제가 있었던 단어를 메모 앱에 입력해 보세요. 전송하기 전에 띄어쓰기까지 해보면 어떤 순간에 바뀌는지 알기 쉽습니다.
Apple의 자동 수정·자동 완성 설정 안내는 두 기능의 경로를 각각 설명합니다. 철자 검사 표시가 남는 것과 글자가 실제로 교체되는 것도 구분해야 합니다. 빨간 밑줄만 보인다고 자동 수정이 계속 켜져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정 문구만 바뀐다면 텍스트 대치 살펴보기
‘ㅇㅈ’처럼 짧은 입력이 특정 문장으로 매번 바뀌는 경우에는 설정 → 일반 → 키보드 → 텍스트 대치 목록을 확인합니다. 등록된 단축키와 문구를 보고 원하지 않는 항목만 수정하거나 삭제하세요. 자동 수정 전체를 꺼도 별도로 등록한 대치 항목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목록을 바꾸기 전에는 자주 쓰는 주소나 인사말처럼 남겨둘 항목도 있는지 봅니다. 원인을 찾겠다고 처음부터 키보드 관련 설정을 모두 초기화하기보다, 실제로 바뀌는 단어 하나를 기준으로 점검하면 불필요한 변경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톡·문자와 사파리 자동 완성은 범위가 다릅니다
카톡과 문자에서 Apple 기본 키보드를 쓰고 있다면 위 설정부터 확인합니다. 다른 회사의 키보드 앱을 설치했다면 지구본 버튼으로 기본 키보드로 바꿔 같은 단어를 입력해 보세요. 기본 키보드에서는 문제가 없을 때는 사용 중인 키보드 앱의 설정도 확인할 차례입니다.
사파리의 주소·연락처 입력이나 검색창 제안은 키보드 단어 추천과 다른 기능입니다. 키보드 자동 완성을 껐다고 모두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메모 앱에서 재현되는지 확인한 뒤, 특정 앱에서만 생기는 문제인지 범위를 좁혀보세요.
업데이트 전 준비 사항은 아이폰 업데이트 확인 사항에서, 업데이트 공간이 부족하다면 아이폰 저장공간 정리 순서에서 이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